지난 21일 서울 갤러리아 포레(컨벤션홀)에서 사전 KBS kids 녹화 방송과 함께 KCAA 한국아역배우협회 주최로 2022 대한민국아역연예대상(KCAEA) 1부 행사로 2022 서울주니어패션위크(SJFW)가 열렸다. 사회는 노은지 KBS 기상캐스터가 맡으며 매끄럽고 부드러운 진행 솜씨를 보였다.

이날 사전 녹화방송으로 진행된 시상식에는 식전에 앞서 쇼음악 DJ 김유비와 콜라보로 꾸며진 ‘2022 서울주니어패션위크’에는 바캉스룩(여름), 스쿨룩(고복), 밀리터리룩(군복), 레더룩(가족), 마린룩(바다), 레드폭스룩(붉은여우) 등 전국 오디션에 경합해 본선에 오른 30명의 아동 청소년들의 6종 컨셉 패션쇼를 선보였다. 2022 서울주니어패션위크 썸머룩(바캉스)과 레더룩(가죽)을 선보인 패션모델(1조-1R,4R)로는 이가을(8.여), 최우진(7.남), 장온유(10.여), 양지훈(9.남), 전초아(8.여), 서지완(9.남), 박나나(10.여), 손지우(7.남), 임지우(9.여), 차미래(10.여) 등이 런웨이에 올랐으며 그 뒤를 이은 스쿨룩(교복)과 마린룩(바다)을 선보인 패션모델(2조-2R, 5R)에는 김서희(10.여), 김태리(10.여), 정설희(11.여), 이연주(10.여), 김하윤(12.여), 김민서(12.여), 정우재(12.여), 김라윤(11.여), 김나연(13.여), 임우진(11.여) 등이 무대를 빛냈다. 더욱 강하고 과감해진 밀리터리룩(군복)과 레드폭스룩(붉은여우)에는 비교적 키가큰 청소년 배우와 모델들이 합류해 패션쇼의 작품성을 높였으며 런웨이에 오른 패션모델(3조-3R, 6R)은 류건호(11.남), 김은서(12.여), 서이브(11.여), 장한나(13.여), 김진혁(12.남), 엄예빈(17.여), 김민서(14.여), 이서아(15.여), 최가윤(14.여), 박상원(15.남) 등 10명은 패션쇼의 꽃인 완벽한 워킹과 포즈를 선보이며 클라이맥스를 장식했다. 한편, 가수 희라의 렛잇고(Let it go) 오프닝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걸그룹 파스텔걸스, 페리블루와 보이그룹 메가맥스,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 키즈돌그룹 영기스트, 버비의 축하공연등이 진행된 이날 사전 녹화로 진행된 2022 대한민국아역연예대상(1부 서울주니어패션위크)은 지난 27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KBS kids 채널을 통해 1,2부가 전국 지역으로 방송 됐다. *기획: 한국아역배우협회 *제작: 더스테일 

[2022 서울주니어패션위크 영상자료 보기 / KCAA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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